보도자료

제목: [문화일보]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 탈모, 재발 방지 대책이 궁금하다.
작성일: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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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 탈모, 재발 방지 대책이 궁금하다.
문화일보 '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탈모는 원인과 유형에 따라 재발 위험이 높고, 완치가 매우 까다로은 질환이다. 한번 시작하면 완치가 매우 어렵다. 탈모 초기에 관리를 못하면 점차 심해짐은 물론 관리를 잘하다 잠시라도 멈추면 바로 재발되는 매우 까다로운 증상이다.

만약 탈모 부위의 크기가 작고, 개수도 많지 않다면 자연치유가 되는 경우도 있고, 약물치료만으로도 충분히 개선 가능하다. 모낭주위 염증 억제를 목표로 국소스테로이드를 주사하거나 미녹시딜 등 바르는 약을 이용한 약물 치료가 효과적이다.

두부백선이나 두피 모낭충으로 인한 염증성 탈모 역시 재발이 쉽다. 두부백선은 두피의 모낭과 그 주위 피부에 피부 사상균이 감염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두부백선이 생기면 심한 가려움증과 염증이 나타난다.

잦은 파마나 염색등 미용술로 인해 모발과 두피가 화학적인 손상을 입는 경우 역시 견인성 탈모를 유발 할 수 있다. 이러한 견인성 탈모는 증상이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고 장기간에 걸쳐 나타나며,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이나 화학적 손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재발 위험이 높다.

두부백선이나 두피 모낭충으로 인한 염증성 탈모는 염증이 개선되지 않는 이상 탈모가 계속해서 재발할 수 있다. 따라서 염증성탈모는 염증개선이 우선이다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하고, 염증 부위가 더 이상 번지지 않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며, 두피의 유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야 한다.

견인성 탈모는 모발을 뽑거나 꽉 조이는 등의 습관이 먼저 개선되어야 한다. 더불어 잦은 미용술로 인한 손상이 원인이라면 한 동안 파마나 염색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일단 탈모 증상이 시작됐다면 적극적인 치료와 각별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탈모 전문병원을 찾아 자신의 탈모 유형을 정확하게 파악해야한다. 탈모유형과 원인에 따라 치료법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탈모의 가장 확실한 해결책으로 모발이식이 있다. 더욱이 요즘에는 뒷머리 부분을 절개 하지 않고 바로 뽑아서 이식하는 비절개 방식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술 후 붓기도 거의 남지 않고 시술 바로 다음날부터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바쁜 직장인이나 CEO,연예인등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비절개 모발이식을 전문으로 하는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비절개 모발이식은 절개, 삭발과정 없이 국소 마취만으로 채취할 모낭부위 모발만 짧게 잘라 모낭을 채취해 시술 후 외관상 변화가 거의 없다. 모발이식을 결정할때는 병원의 시술장비, 의료진의 임상경험 및 전문성, 시술 전후 결과등을 꼼곰하게 살펴야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고 조언한다.

탈모는 한 번 시작되면 변수가 많아 예측이 어려운 질환인 만큼 만약 탈모 징조가 보인다면 망설이지 말고 적극적인 치료를 시작해야한다. 더불어 치료를 통해 증상이 완화 되었다고 해서 관리를 소홀히 하면 언제든 재발 할수 있는 만큼 평소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꾸준이 관리 하는 것아 무엇보다 중요하다.

원문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0517MW084456119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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